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13

[🇨🇦 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 DAY 22] 밴프에서의 하루 - 레이크 루이즈와 모레인 호수 탐험 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DAY 22밴프에서의 하루레이크 루이즈와 모레인 호수 탐험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이에요. 캘거리 생활에 너무 익숙해져서 게을러졌는지 일주일 만에 겨우 나왔네요. 전혀 안 나온 건 아니고 동네만 돌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주말이라 밴프에 가려고 합니다.On-It 버스를 타러 왔습니다.오늘 날씨가 정말 좋네요.밴프에서는 8X 버스를 타면 레이크 루이즈를 갈 수 있습니다.대략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고 버스에서는 현금으로만 결제할 수 있습니다.10시 15분 버스가 꽉 차서 다음 버스는 11시에 도착할 거라고 해서 주변을 좀 돌아봤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아요. 벌써 세 번째 오는 밴프라서 지리가.. 2024. 7. 13.
[🇨🇦 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 DAY 15] 밴프에서의 알찬 하루 : 보우 폭포, 버밀리온 호수, 그리고 어퍼 핫 스프링스 온천 체험기 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DAY 15밴프에서의 알찬 하루보우 폭포, 버밀리온 호수,그리고 어퍼 핫 스프링스 온천 체험기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아침에 정말 난리가 났습니다. 늦잠을 자서 급하게 일어났는데, 거기에다가 버스를 잘못된 곳에서 기다리느라 놓쳤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택시를 불렀습니다. 택시비가 얼마나 나올지 몰라 웃음이 나더라고요.오늘은 진짜 바쁘게 시작했어요. 일어나자마자 바로 세수랑 양치만 하고 나왔어요. 버스를 놓쳐서 너무 아쉬워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On-It 버스 정류장에 왔습니다. 택시비가 39.60달러 나왔어요. 다행히 버스가 아직 오지 않아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한숨 돌렸어요.밴프 가는 버스가 도착했습니다.밴프에 도착해서 먼.. 2024. 6. 20.
[🇨🇦 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 DAY 14] 밴쿠버 여행 준비와 캘거리 산책 : 돈도 아끼고 즐거움도 잡기 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DAY 14밴쿠버 여행 준비와 캘거리 산책돈도 아끼고 즐거움도 잡기안녕하세요 여러분, 슬기입니다. 사실 오늘은 외식을 하려고 했었는데, 요즘 외식을 많이 하다 보니 지출이 너무 커져서 오늘은 돈을 아낄 겸 산책을 나왔습니다.제가 얼마 전에 밴쿠버로 여행을 가기 위해 160만 원짜리 숙소를 예약했었는데, 호스트가 갑자기 예약을 취소했어요. 그래서 급하게 새로운 숙소를 찾아야 했고, 현재는 지하실에 있는 작은 방을 180, 190만 원에 예약할까 고민 중입니다. 세금까지 합치면 200만 원이 훌쩍 넘을 것 같아요.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큰 돈이 필요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네요.여행에서는 먹는 것도 중요한 부분인데, 외식을 너무 줄이면 .. 2024. 6. 11.
[🇨🇦 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 DAY 13] 프린스 아일랜드 파크의 숨겨진 보물, 리버 카페에서의 하루 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DAY 13프린스 아일랜드 파크의 숨겨진 보물리버 카페에서의 하루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오늘 아름다운 프린스 아일랜드 파크 내에 위치한 리버 카페에 다녀온 경험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곳은 그저 카페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 찬 곳이에요.오늘 아침, 날씨는 정말 맑았습니다. 하지만 리버 카페로 가는 길에 하늘이 점점 흐려지기 시작했어요. '혹시 비가 올까?' 하는 걱정이 들었지만,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리버 카페의 아름다움은 여전했습니다.카페에 도착해서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어요. 시원한 맥주와 식전빵이 나왔을 때의 그 기분! 정말 상쾌했습니다. 저는 비프 타르타르를 주문했는데요, 생각보.. 2024. 6. 7.
[🇨🇦 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 DAY 12] 도심 속 자연의 보물, 프린스 아일랜드 파크에서의 하루 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DAY 12도심 속 자연의 보물프린스 아일랜드 파크에서의 하루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오늘 아주 평화로운 곳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도심 속 자연의 보물, 프린스 아일랜드 파크예요. 오늘의 하루를 함께 나누고 싶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날씨가 정말 환상적이어서 커피를 한 잔 사들고 공원으로 향했어요. 커피 향기를 맡으며 걷는 길이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몰라요.도착하자마자 제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바우 강이었어요. 마치 여의도 공원처럼 강을 끼고 조성된 이 공원은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 공원이에요. 햇볕이 따뜻하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가운데, 오리 가족들이 뒤뚱뒤뚱 걸어 다니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너무나 .. 2024. 5. 5.
[🇨🇦 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 DAY 11] 일상을 벗어나 특별한 순간을 찾아 : 나만의 외식 체험기 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DAY 11일상을 벗어나 특별한 순간을 찾아나만의 외식 체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다운타운에 방문해서 오랜만에 외식을 했던 하루를 여러분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서, 제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저번에 길을 걷다가 눈에 띈 건 유명하다는 한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오늘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들어가 보자!" 마음먹었죠. 메뉴를 보니 정말 다양한 요리가 있었는데요, 특히 직원분이 추천해 주신 스테이크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나갔지만, '가끔은 이런 날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주문했습니다.메뉴에는 스테이크 외에도 램, 그리고 다양한 스타터 등이 있었지만, 저는.. 2024.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