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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DAY 15] 꽃가루 알레르기와 함께하는 장크트 길겐 여행 :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먹는 신라면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오스트리아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15 꽃가루 알레르기와 함께하는 장크트 길겐 여행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먹는 신라면 안녕하세요, 여행자 슬기입니다. 오늘은 저의 꽃가루 알레르기와 함께 잘츠부르크 근처에 위치한 장크트 길겐을 여행해 보려고 합니다. 피부 상태가 좋지 않아서 빠르게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먼저 아는 맛이 그리워서 스타벅스 커피 한 잔을 마셔야겠어요. 카라멜 마끼아또를 주문했어요. 한국에서는 6800원인데, 여기서는 9800원으로 약 3000원 정도 비싸네요. 이제 버스를 타러 왔습니다. 버스 번호는 잘 모르지만, 버스 정류장에 친절하게 쓰여 있습니다. 티켓을 파는 기계를 발견했는데 어떤 티켓을 사야.. 2024. 2. 20.
[🇦🇹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DAY 14] 잘츠부르크에서의 하루 : 문화유산과 맛있는 초콜릿을 찾아서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오스트리아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14 잘츠부르크에서의 하루 문화유산과 맛있는 초콜릿을 찾아서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는 기차역에서 여행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자, 이제부터 저의 여행, 함께해 볼까요? 잘츠부르크로 가는 기차표를 구매했어요. 저의 기차 플랫폼은 8번이고, 티켓 가격은 56.60유로입니다. 이것은 편도 티켓이에요. 여차저차 도착한 잘츠부르크! 이곳에서는 1박에 16만 원짜리 호텔을 예약했어요. 비싸긴 했지만, 역 바로 앞에 있어서 편리할 것 같아요. 예약한 호텔은 역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있어요. 위치가 정말 좋아 보입니다. 점심은 간단하게 먹고 나가 볼까 생각 중이에요. 호텔 옆에는 스타벅스, 던킨도너츠, 드럭 스토어, 슈퍼마켓.. 2024. 2. 17.
[🇦🇹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DAY 13] 어린이날의 특별한 여행: 훈데르트바서 하우스와 와이너리 탐방기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오스트리아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13 어린이날의 특별한 여행 훈데르트바서 하우스와 와이너리 탐방기 오늘은 어린이날이라 쉬는 날이었습니다. 피부 상태가 좋지 않아서 선글라스를 썼지만, 공원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공원은 집 앞에 위치해 있어서,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초록색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훈데르트바서 하우스라는 곳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직선 없이 틀에 박히지 않은 독특한 건축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올 것 같아서, 삼각대를 설치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뒤로는 훈데르트바서 빌리지를 구경했습니다. 이곳은 상점, 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훈데르트바서 하우스에서.. 2024. 2. 12.
[🇦🇹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DAY 12] 여행 중 만난 꽃가루 알레르기와의 싸움 : 알레르기 대처법과 함께하는 일상 브이로그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오스트리아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12 여행 중 만난 꽃가루 알레르기와의 싸움 알레르기 대처법과 함께하는 일상 브이로그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보다 알레르기가 더 심해져서 속상하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이 지역에선 꽃가루 알레르기가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약국에 다시 찾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은 공휴일이라서 병원은 안 열거니까, 약국에 먼저 가봐야겠어요. 그런데 지금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Cetirizin Hexal'이라는 알레르기 약이 좋다고 하네요. 어떤 알레르기에 대한 약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어제는 밖에 오래 있었는데 그 후로 가려움증이 생겼거든요. 약국에 가서 약을 사 왔어요. 이름은 'Cetirizin Gener.. 2024. 2. 9.
[🇦🇹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DAY 11] 오스트리아에서 알레르기 사투 : 약국 찾고 해변 느낌의 펍에서의 힐링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오스트리아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11 오스트리아에서 알레르기 사투 약국 찾고 해변 느낌의 펍에서의 힐링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알레르기로 인해 관광을 못하고 약국을 찾아가는 날이네요. 처음으로 들른 곳은 오스트리아의 약국입니다. 많은 제품이 있어 올리브영 같은 느낌이에요. 하지만 약사님이 없고 직원이 영어를 못해서 소통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다른 약국을 찾아가기로 했어요. 아, 찾았어요. 하지만 문이 닫혀 있네요. 그래도 구글 지도를 찾아봤는데 트램타고 9분 후에 다른 약국에 도착할 수 있어서 트램을 타고 가려고 합니다. 몇 일 전부터 알레르기 증상이 있었는데, 오늘은 특히 심해져서 꼭 약국에 가야해요. 드디어 찾은 약국은 열려.. 2024. 2. 7.
[🇦🇹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DAY 10] 오스트리아의 일상 : 슈테판 대성당 방문, 저렴한 와인과 맥주, 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오스트리아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10 오스트리아의 일상 슈테판 대성당 방문, 저렴한 와인과 맥주 오늘은 슈테판 대성당을 방문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이곳의 멋진 모습을 사진 한 장에 담기가 어렵네요. 사람들은 항상 많고, 퇴근 후 방문해서 관광할 시간이 부족하네요. 일곱 시가 넘어가는 지금, 아쉽게도 집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아요. 내일은 좀 더 일찍 와서 성당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항상 아쉬워요. 집에 먹을 것이 없어서 슈퍼마켓에 들러야 할 것 같아요. 지금 바로 슈퍼마켓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하네요. 배가 고파서 빨리 쇼핑을 해야겠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와인과 맥주가 저렴합니다. 그래서 항상 .. 2024.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