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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DAY 21] 오스트리아 여행기 : 시시 박물관에서 팔멘하우스까지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오스트리아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21 오스트리아 여행기 시시 박물관에서 팔멘하우스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시 박물관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시시 박물관은 호프부르그 안에 위치해 있는 박물관입니다. 성인 1명의 가격은 17,50유로이고 어린이는 11유로, 학생은 16,50유로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는 없지만, 그래도 오스트리아에서 이렇게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해 주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저번에 쇤부른 궁전에 방문했을 때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서 좋았었는데, 중국어, 일본어는 다 있는데 한국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그리고 시시 박물관도 촬영이 안되더라고요. 그 부분도 아쉬웠습니다. 아쉬우니까 기념품샵 사진이라도 남겼어요. 이.. 2024. 3. 3.
[🇦🇹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DAY 20] 비 오는 날, 비엔나의 오래된 카페 첸트랄과 명품 거리 워킹 투어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오스트리아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20 비 오는 날 오래된 카페 첸트랄과 명품 거리 워킹 투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서 따뜻한 커피부터 한 잔 마시려고 카페 첸트랄에 왔습니다. 이곳은 오래된 카페로 유명하죠. 언제나 그렇듯이 웨이팅이 있어요. 이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카페 멜랑쥐를 주문했는데요, 이것은 비엔나의 국민 커피라고 해요. 모카에 뜨거운 물과 우유 거품을 올리면 완성이라는데, 맛있는 케이크와 함께 즐기기 좋아요. 카페 첸트랄의 내부를 살펴보면 신문을 아날로그 식으로 걸어놓아서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해 놓았네요. 그리고 엘리자베스 여왕과 프란츠 요제프 자화상이 있는데, 이런 점들이 카페 첸.. 2024. 2. 27.
[🇦🇹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DAY 19] 슈테판 대성당, 그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볼까요?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오스트리아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19 슈테판 대성당 그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볼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여행지는 아름다운 슈테판 대성당입니다. 이 장소를 한 번, 아니 두 번, 세 번 방문한 적이 있지만, 매번 와도 그 아름다움에는 놀랍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콘서트 티켓도 팔고 있는데요, 잘 비교해 보고 고르면 좋을 것 같아요. 걱정 마세요, 자리는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여기 있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마차를 피아커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타는 걸 보면 꽤 인기 있는 것 같아서 저도 타보려고 가격을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현금만 받는다고 하네요. 저는 현금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다음에 타보겠습니다. 오늘은 원래 피아커를 타려고.. 2024. 2. 23.
[🇦🇹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DAY 18] 꽃가루와의 전쟁, 봄의 오스트리아 여행기 : 비엔나 라트하우스 공연과 부르크 극장 탐방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오스트리아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18 꽃가루와의 전쟁, 봄의 오스트리아 여행기 비엔나 라트하우스 공연과 부르크 극장 탐방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 위치한 시청, 라트하우스에 왔습니다. 음악 소리가 들리고, 분주한 모습을 보니 공연 리허설이 진행 중인 듯싶어요. 이곳에서는 자주 이런 공연들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오스트리아에 와서 눈물과 따가움을 얻었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꽃가루 알레르기가 나타났거든요. 한국에서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해서, 당황스러웠어요. 이곳의 꽃가루 농도를 찾아보니, '매우 높음'이라고 나오더라고요. 혹시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은 미리 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봄의 오스트리아 여행.. 2024. 2. 22.
[🇦🇹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DAY 17] 오스트리아에서의 힐링 산책, 장미를 기다리며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오스트리아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17 오스트리아에서의 힐링 산책 장미를 기다리며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의 오스트리아의 하루를 보러 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퇴근 후, 시계를 봤더니 벌써 6시 20분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멀리 가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주변을 둘러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아직도 피부가 좋지 않아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아직도 피부가 간지러워서 불편해요. 아마 어제 돌아다녔던 것 때문일지도 모르겠어요. 이런 피부 상태가 계속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에 조금 속상하지만, 저는 지금 오스트리아에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트램을 타고 시민정원으로 왔습니다. 여기는 나무가 많고, 그.. 2024. 2. 21.
[🇦🇹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DAY 16] 왕궁 정원에서의 여유로운 하루 : 강아지 놀이터, 모차르트 동상 그리고 팔멘하우스 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오스트리아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16 왕궁 정원에서의 여유로운 하루 강아지 놀이터, 모차르트 동상 그리고 팔멘하우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슬기입니다. 오늘도 저의 오스트리아 빈 여행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저는 퇴근 후 왕궁 정원을 산책하려고 나왔답니다. 아직 피부가 좋아지지 않아서 속상하지만 한 달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귀여운 장소를 발견했어요. 강아지 놀이터 같은 곳인데요, 정말 잘 꾸며져 있어요. 강아지들이 먹을 수 있는 물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귀여운 강아지들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져요. 외국에서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한국에서는 바쁘게 일하고 나면 바로 잠에 들기도 하고, 혹은 .. 202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