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8
밴쿠버에서의 완벽한 하루
공원 산책부터 미식 탐방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서 완벽하게 하루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보통 아침 8시에 일이 끝나요. 일이 끝나면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밴쿠버는 언제든지 공원에서 산책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가까운 곳에 공원들이 많이 있어서, 쉽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루의 시작으로 가까운 공원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해보세요.
하지만 오늘은 조금 더 유명한 공원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스탠리 공원입니다.
스탠리 공원은 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으로, 넓은 들판과 아름다운 바다 산책로가 있습니다.
이곳은 피크닉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고,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공원 안으로 조금 더 걸어가면 밴쿠버 아쿠아리움도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도 좋답니다.
해안 도로를 따라서 자전거를 타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스탠리 공원에는 자전거 대여소도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탐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두 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공원은 잉글리시 베이입니다.
이곳은 바다를 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멋진 해변입니다.
세 번째는 키칠라노 비치입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산책할 수 있는 곳으로, 비치 발리볼을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아침 산책을 마쳤다면, 이제 모닝커피와 가벼운 브런치를 즐겨볼까요?
밴쿠버에는 맛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정말 많아요.
바다를 보면서 커피와 샌드위치를 즐기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그다음엔 밴쿠버 다운타운에 왔습니다.
밴쿠버에 오셨다면 다운타운 관광은 필수겠죠?
다운타운은 크지 않고 이동이 편리해서 쉽게 다닐 수 있습니다.
여행의 시작은 개스타운에서 하면 이동하기 편한 것 같습니다.
개스타운의 상징인 증기시계도 꼭 보세요.
15분마다 증기가 나오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개스타운에는 독특한 상점들이 많아 쇼핑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개스타운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캐나다 플레이스가 나타납니다.
다섯 개의 흰 돛처럼 생긴 건물이 아주 멋져요.
캐나다 플레이스는 바다를 볼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여름엔 크루즈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차이나타운을 방문했습니다.
여기에는 쑨원 박사 중국식 정원도 있어요.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 밴쿠버 도심 속에서 아시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은 그랜빌 아일랜드에 왔습니다.
이곳은 밴쿠버를 대표하는 시장이 있어서, 다양한 신선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장 구경은 언제나 재밌는 것 같아요.
바다를 보면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알차게 보낸 것 같아요!
이렇게 밴쿠버에서의 하루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여러분도 밴쿠버를 방문하실 때 이 일정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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