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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토론토 한 달 살기 DAY 3] 3년 만에 돌아온 캐나다 은행 계좌 확인 : 170만 원의 한 달 생활 시작 2023. 03. 04. - 2023. 04. 02. 캐나다 한 달 살기 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할게요. [2023년 3월 6일 월요일 DAY 3] DAY 3 3 만에 돌아온 캐나다 은행 계좌 확인 : 170만 원의 한 달 생활 시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한국으로 돌아왔다가 다시 캐나다에 온 경험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2020년, 캐나다에서의 일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순간부터입니다. 당시에는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고 있었고, 그때는 잠깐 한국에 머물다가 다시 캐나다로 돌아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은행 계좌를 닫지 않고 한국으로 떠났는데, 예상치 못하게 코로나가 길어져서 3년 동안 계좌 유지비가 계속 빠져나갔습니다. 이로 인해 한 달 급여가 거의 30만.. 2023. 9. 14.
[🇨🇦 캐나다 토론토 한 달 살기 DAY 2] 토론토 랜드마크 CN 타워에서 높은 하늘을 걷다! | 하키 명예의 전당 박물관과 아이스캡 2023. 03. 04. - 2023. 04. 02. 캐나다 한 달 살기 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할게요. [2023년 3월 5일 일요일 DAY 2] DAY 2 토론토 랜드마크 CN 타워에서 높은 하늘을 걷다! 하키 명예의 전당 박물관과 아이스캡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오늘은 토론토 여행의 두 번째 날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도착한 순간부터 토론토의 아름다움과 흥미로운 경험을 하고싶은 마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토론토를 방문하면 빠질 수 없는 랜드마크 중 하나가 바로 CN 타워입니다. 몇 년 전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였던 이 타워는 토론토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대표하는 상징입니다. CN 타워에서는 도시의 풍경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운영되고 .. 2023. 9. 7.
[🇨🇦 캐나다 토론토 한 달 살기 DAY 1] 한 달 캐나다 생활 시작! 폭설의 토론토 도착기 2023. 03. 04. - 2023. 04. 02. 캐나다 한 달 살기 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할게요. [2023년 3월 4일 토요일 DAY 1] DAY 1 한 달 캐나다 생활 시작! 폭설의 토론토 도착기 제가 두 번째 한 달 살기로 선택한 곳은 바로~ 캐나다의 토론토입니다! 토론토는 제가 첫 어학연수를 했던 곳이기도 하고 저의 첫 해외 여행지 이면서 혼자 처음 비행기를 탔던 저에게는 의미가 있는 도시입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했을 때도 토론토 지역에서 했기 때문에 제가 해외에서 제일 오래 머물렀던 곳이 캐나다의 토론토입니다. 토론토로 정한 이유는 또 있는데요! 사실 워킹홀리데이를 할 때 홈스테이를 했던 가족들과 아직 연락이 돼서 공짜로 한 달간 있어도 좋다고 해서 숙.. 2023. 9. 6.
[🇨🇭 스위스 취리히 한 달 살기] 스위스 한 달 생활 비용은 얼마? 현지 체험으로 알아보기! 스위스 취리히 한 달 살기를 마쳤습니다. 여러분들이 제일 궁금해하실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일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과연 스위스 한 달 살기 비용은 얼마였을까요? 비행기는 직항인지 경유인지에 따라서 그리고 예매 날짜가 언제인지에 따라서 충분히 더 싸게도 예약할 수 있고 더 비싸게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싱가포르 에어라인으로 예약했는데 싱가포르 1회 경유로 1,211,600원에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게 예약을 한 편입니다. 그리고 숙박! 저는 에어비앤비로 선택을 했는데요. 저는 정말 좋은 에어비앤비여서 아침도 주고 자주 저녁도 같이 먹고 술도 같이 먹고 해서 정말 가격대비 만족도가 너무 높았습니다. 위치도 걸어서 주요 명소를 가는데 30-40분 정도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은 1,929,172.. 2023. 8. 29.
[🇨🇭 스위스 취리히 한 달 살기 DAY 29] 취리히에서 서울가기 (Feat. 싱가포르 에어라인) 2023. 01. 14. - 2023. 02. 12. 스위스 한 달 살기 스위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할게요. [2023년 2월 11일 토요일 DAY 29] DAY 29 취리히에서 한국으로 이제는 익숙해진 트레인을 타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취리히에 있는 한 달 동안 정말 많은 추억을 담아갑니다. 이제 떠나려니까 날씨가 좋아지는 건 기분 탓이겠죠? ㅎㅎ 싱가포르 에어라인은 좌석을 정하려면 돈을 내야 해서 지정 안 했더니 가운데 좌석 ㅠㅠ 그렇지만 화장실 갈 때 한 명에게만 일어나 달라고 부탁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돌아갑니다~ 그동안 밥을 많이 못 먹어서 밥 위주의 기내식을 시켰습니다. 취리히 한 달 살기 끝. 다음은 어디로 떠나볼까요? 2023. 8. 25.
[🇨🇭 스위스 취리히 한 달 살기 DAY 28] 집에서 퐁듀 해먹기 / 취리히에서 마지막 날 기념하기 / 마지막 기념품 사기 2023. 01. 14. - 2023. 02. 12. 스위스 한 달 살기. 스위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할게요. [2023년 2월 10일 금요일 DAY 28] DAY 28 Host 부부와 마지막 저녁식사로 집에서 퐁듀 해 먹기 취리히에서 마지막 기념품 쇼핑 마지막날을 기념하며 취리히와 마지막 인사 오늘이 취리히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언제 다시 취리히에 오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취리히에서 꼭 사서 한국으로 가고 싶은 물건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은 명소들을 들리려고 합니다. 우선 반호프 거리에 가시면 초콜릿을 파는 상점이 있어요.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와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고 발렌타인용 이벤트 상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수제 초콜릿이다보니 가격이 비싸고 뭔가 '나 스위스에서 왔어' .. 202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