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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DAY 16] 캐필라노의 매력 : 서스펜션 브릿지에서의 힐링 여행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16 캐필라노의 매력 서스펜션 브리지에서의 힐링 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필라노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도를 보면서 먼저 동선을 확인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캐필라노는 자연과 함께하는 멋진 장소로,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들어가 보니, 스탠리 파크에 있는 토템폴 같은 것들도 보이네요. 다양한 설명을 들으면서 즐기는 것도 좋지만, 저는 오늘 바빠서 바로 서스펜션 브리지를 보러 갔습니다. 서스펜션 브리지입니다. 정말 엄청난 흔들 다리네요! 높이가 25층 건물 정도라니, 진짜 높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긴 흔들 다리라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다리를 건너보려고 하는데, 엄청나게 흔들렸어요... 2024. 10. 24.
[🇨🇦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DAY 15] 그라우스 마운틴에서의 환상적인 하루 : 무료 셔틀과 액티비티 탐방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15 그라우스 마운틴에서의 환상적인 하루무료 셔틀과 액티비티 탐방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라우스 마운틴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어제 캐나다 플레이스 인포메이션에서 5불 싸게 입장권을 구입했는데, 사실 이게 정말 싸게 구입한 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5불 싸게 판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에 오시면 여러분도 5불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여기에 캐필라노 셔틀버스도 있고, 그라우스 셔틀버스도 있습니다. 무료 셔틀이라니 저 같은 뚜벅이에겐 너무 좋은 혜택이네요.셔틀을 타고 내리면 바로 스카이 라이드 앞에 내려주더라고요.사람들이 많아서 다음 거 타려고 기다렸습니다.스카이 라이드를.. 2024. 10. 17.
[🇨🇦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DAY 12] 밴쿠버의 숨은 보석, Railtown 카페에서의 특별한 브런치 경험!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12 밴쿠버의 숨은 보석 Railtown 카페에서의 특별한 브런치 경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어제 방문했던 카페, Railtown 카페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어제 너무 맛있어서 오늘은 브런치를 먹기 위해 다시 찾아왔어요. 어제와 같이 공원에서 먹어도 좋지만, 오늘처럼 무더운 날에는 카페 안에서 시원하게 먹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왜 이렇게 더운지 모르겠어요! 우선, Railtown 카페는 밴쿠버의 개스타운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카페는 빈티지한 매력이 가득한 곳으로, 작지만 인기가 많은 카페예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좌석이 제한적이지만, 그만큼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답니다. 밖에서도 앉을.. 2024. 8. 20.
[🇨🇦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DAY 8] 밴쿠버에서의 완벽한 하루 : 공원 산책부터 미식 탐방까지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8 밴쿠버에서의 완벽한 하루 공원 산책부터 미식 탐방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서 완벽하게 하루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보통 아침 8시에 일이 끝나요. 일이 끝나면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밴쿠버는 언제든지 공원에서 산책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가까운 곳에 공원들이 많이 있어서, 쉽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루의 시작으로 가까운 공원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해보세요. 하지만 오늘은 조금 더 유명한 공원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스탠리 공원입니다. 스탠리 공원은 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으로, 넓은 들판과 아름다운 바다 산책로가 있습니다. 이곳은 피크닉을 즐기러.. 2024. 8. 17.
[🇨🇦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DAY 7] 키칠라노 비치에서 만끽한 여유로운 하루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7 키칠라노 비치에서 만끽한 여유로운 하루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밴쿠버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밴쿠버 한 달 살기하고 있는 슬기입니다. 제가 오늘 다녀온 곳은 바로 키칠라노 비치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바다와 멋진 풍경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지금부터 키칠라노 비치에서 보낸 하루를 여러분들께 공유할게요.  저는 트레인과 버스를 타고 키칠라노 비치에 다녀왔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키칠라노 비치 공원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에요. 키칠라노 비치 공원은 커다란 나무들 아래에 깔려있는 푸른 잔디에 저마다 사람들이 편안히 휴식을 즐기고 있고, 더 깊숙이 들어가면 넓은 바다가 펼쳐진 모습을 볼.. 2024. 8. 9.
[🇨🇦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DAY 6] 그랜빌 아일랜드 탐방기 : 버스 대신 아쿠아 버스로 즐기는 하루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6 그랜빌 아일랜드 탐방기버스 대신 아쿠아 버스로 즐기는 하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그랜빌 아일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트레인 스테이션까지 30분 거리인데, 버스를 맞춰서 나왔지만 아쉽게도 버스가 3분 먼저 가버렸어요. 이럴 수가 있나요? 시간을 맞춰 나와도 이렇게 될 수 있다니, 정말 난감하네요. 그래서 결국 30분이나 40분을 기다리기보다는 그냥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아까우니까요. 주변에 카페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지금 보니 허허벌판입니다.트레인 스테이션까지 가는 길에 작은 들꽃들을 보면서 걸어 봅니다. 흐린 날씨지만 어쨌든 기분은 좋네요. 구름은 꼈지만 햇빛은 쨍쨍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은 하루입니.. 2024.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