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1 [🇨🇦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DAY 6] 그랜빌 아일랜드 탐방기 : 버스 대신 아쿠아 버스로 즐기는 하루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6 그랜빌 아일랜드 탐방기버스 대신 아쿠아 버스로 즐기는 하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그랜빌 아일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트레인 스테이션까지 30분 거리인데, 버스를 맞춰서 나왔지만 아쉽게도 버스가 3분 먼저 가버렸어요. 이럴 수가 있나요? 시간을 맞춰 나와도 이렇게 될 수 있다니, 정말 난감하네요. 그래서 결국 30분이나 40분을 기다리기보다는 그냥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아까우니까요. 주변에 카페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지금 보니 허허벌판입니다.트레인 스테이션까지 가는 길에 작은 들꽃들을 보면서 걸어 봅니다. 흐린 날씨지만 어쨌든 기분은 좋네요. 구름은 꼈지만 햇빛은 쨍쨍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은 하루입니.. 2024. 8. 1. [🇨🇦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DAY 5] 밴쿠버에서의 소소한 일상과 컴패스 카드 분실기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5 밴쿠버에서의 소소한 일상과 컴패스 카드 분실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리치먼드에 살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겪고 있는 일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네요. 사실, 컴패스 카드를 산 지 3일밖에 안 됐는데 벌써 잃어버린 상태예요. 어제 리쿼 스토어에 갔다가 와인 한 병 사고 그걸 두고 온 것 같은데, 아직도 그 카드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정말 매우 당황스럽네요. 우선 다시 가보고, 만약 없으면 다시 사야겠죠? 원래 오늘 그랜빌 아일랜드 가려고 했는데, 컴패스 카드를 찾으러 가야 해서 그 계획은 내일로 미뤄야 할 것 같아요. 리치먼드에서는 대중교통이 생각보다 불편하더라고요. 구글 지도 시간에 맞춰서 나갔는데 그 시간이랑.. 2024. 7. 28. [🇨🇦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DAY 1] 밴쿠버 첫날 : 자연 속에서의 힐링 여행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1 밴쿠버 첫날자연 속에서의 힐링 여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밴쿠버에 도착한 첫날입니다. 비행기는 어제 밤 10시 반에 밴쿠버 공항에 도착했어요. 피곤해서 바로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낯선 도시에서의 첫날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설레었어요. 밴쿠버에 오는 건 이번이 두 번째인데, 오랜만에 와서 새롭고 신기해요. 제일 먼저 Compass 카드를 먼저 샀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변을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교통카드가 제일 중요하죠. 그리고 길을 잘 모르니까, 항상 구글 맵과 함께! 이제 스카이 트레인역에 도착했어요. 기계에서 Compass 카드를 쉽게 구매할 수 있어요. 이제 카드를 샀으니, 근처를 돌.. 2024. 7. 25. [🇨🇦 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 DAY 24] 캘거리에서 꼭 방문해야 할 인스타그램 핫스팟 5곳! 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24 캘거리에서 꼭 방문해야 할 인스타그램 핫스팟 5곳!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캘거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1. 캘거리 타워 서울의 남산타워와 비슷하게 캘거리에는 캘거리 타워가 있습니다. 이 타워는 1년 내내 개방되어 있지만, 크리스마스에는 닫힌다고 해요. 높이는 191m로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전망대에 올라가면 360도 파노라마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알버타의 넓은 들판과 록키산맥의 아름다운 봉우리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죠. 캘거리 타워에 가면 유리바닥에 올라가서 발아래 시내를 보며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언제 가도 좋지만, 특히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정말 .. 2024. 7. 20. [🇨🇦 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 DAY 22] 밴프에서의 하루 - 레이크 루이즈와 모레인 호수 탐험 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DAY 22밴프에서의 하루레이크 루이즈와 모레인 호수 탐험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이에요. 캘거리 생활에 너무 익숙해져서 게을러졌는지 일주일 만에 겨우 나왔네요. 전혀 안 나온 건 아니고 동네만 돌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주말이라 밴프에 가려고 합니다.On-It 버스를 타러 왔습니다.오늘 날씨가 정말 좋네요.밴프에서는 8X 버스를 타면 레이크 루이즈를 갈 수 있습니다.대략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고 버스에서는 현금으로만 결제할 수 있습니다.10시 15분 버스가 꽉 차서 다음 버스는 11시에 도착할 거라고 해서 주변을 좀 돌아봤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아요. 벌써 세 번째 오는 밴프라서 지리가.. 2024. 7. 13. [🇨🇦 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 DAY 15] 밴프에서의 알찬 하루 : 보우 폭포, 버밀리온 호수, 그리고 어퍼 핫 스프링스 온천 체험기 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DAY 15밴프에서의 알찬 하루보우 폭포, 버밀리온 호수,그리고 어퍼 핫 스프링스 온천 체험기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아침에 정말 난리가 났습니다. 늦잠을 자서 급하게 일어났는데, 거기에다가 버스를 잘못된 곳에서 기다리느라 놓쳤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택시를 불렀습니다. 택시비가 얼마나 나올지 몰라 웃음이 나더라고요.오늘은 진짜 바쁘게 시작했어요. 일어나자마자 바로 세수랑 양치만 하고 나왔어요. 버스를 놓쳐서 너무 아쉬워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On-It 버스 정류장에 왔습니다. 택시비가 39.60달러 나왔어요. 다행히 버스가 아직 오지 않아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한숨 돌렸어요.밴프 가는 버스가 도착했습니다.밴프에 도착해서 먼.. 2024. 6. 20. 이전 1 2 3 4 5 6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