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오스트리아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19
슈테판 대성당
그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볼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여행지는 아름다운 슈테판 대성당입니다. 이 장소를 한 번, 아니 두 번, 세 번 방문한 적이 있지만, 매번 와도 그 아름다움에는 놀랍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콘서트 티켓도 팔고 있는데요, 잘 비교해 보고 고르면 좋을 것 같아요. 걱정 마세요, 자리는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여기 있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마차를 피아커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타는 걸 보면 꽤 인기 있는 것 같아서 저도 타보려고 가격을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현금만 받는다고 하네요. 저는 현금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다음에 타보겠습니다.
오늘은 원래 피아커를 타려고 했는데, 현금이 없어서 그냥 여기 길거리에서 놀다 가야겠어요. 아쉽지만, 뭐 어떡해요. 이렇게 아름다운 슈테판 대성당에서의 시간도 나쁘지 않잖아요?
아직 얼굴이 좀 빨갛긴 해도, 오늘은 그래도 조금 덜한 것 같아요. 피부 상태가 전보다 괜찮네요. 그래도 언젠간 괜찮아지겠죠.
슈테판 대성당에서 사진을 남기고 가야겠습니다. 내부로도 들어가 볼 수 있는데, 한 번도 안 들어가 봤으니 들어가 봐야겠죠. 성당에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그 경건함과 오랜 역사가 느껴져서 좋아요. 오래전부터 이렇게 멋진 건축물을 만들 수 있다는 게 놀랍지 않나요?
그럼 이제 저는 슈테판 대성당에서 인생 샷을 찍어 볼게요. 특히 이곳은 높아서 찍기가 좀 어려웠지만, 사진은 잘 건졌습니다. 하늘이 좀 흐리긴 하지만, 그래도 사진은 맘에 들어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은 회의가 있어서 일찍 자야 해요. 아쉽지만, 그래도 곧 주말이니까요. 주말을 활용해서 다음 여행을 계획해 볼게요. 그럼 모두 잘 자요! 다음 여행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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