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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오스트리아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11
오스트리아에서 알레르기 사투
약국 찾고 해변 느낌의 펍에서의 힐링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알레르기로 인해 관광을 못하고 약국을 찾아가는 날이네요. 처음으로 들른 곳은 오스트리아의 약국입니다. 많은 제품이 있어 올리브영 같은 느낌이에요. 하지만 약사님이 없고 직원이 영어를 못해서 소통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다른 약국을 찾아가기로 했어요.
아, 찾았어요. 하지만 문이 닫혀 있네요. 그래도 구글 지도를 찾아봤는데 트램타고 9분 후에 다른 약국에 도착할 수 있어서 트램을 타고 가려고 합니다. 몇 일 전부터 알레르기 증상이 있었는데, 오늘은 특히 심해져서 꼭 약국에 가야해요.
드디어 찾은 약국은 열려 있었습니다. 젤과 복용 약 중 어떤 것이 좋을지 물었더니, 알아서 선택하라고 하더라고요. 약 값은 9.50유로, 약 만 4천원 정도였습니다. 다른 손님이 추천해준 약을 사서 우선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저는 해변 느낌의 펍을 방문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약을 바르고, 저녁으로는 연어와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내일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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