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오스트리아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13
어린이날의 특별한 여행
훈데르트바서 하우스와 와이너리 탐방기
오늘은 어린이날이라 쉬는 날이었습니다. 피부 상태가 좋지 않아서 선글라스를 썼지만, 공원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공원은 집 앞에 위치해 있어서,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초록색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훈데르트바서 하우스라는 곳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직선 없이 틀에 박히지 않은 독특한 건축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올 것 같아서, 삼각대를 설치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뒤로는 훈데르트바서 빌리지를 구경했습니다. 이곳은 상점, 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훈데르트바서 하우스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쿤스트 하우스 비엔나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의 외관은 정말 귀엽고, 그림처럼 아름다웠습니다.
그 후에는 그린칭에 방문해 와인을 즐겼습니다. 햇와인이라고 불리는 호이리게를 마셨습니다. 동네도 너무 귀여워서 동네 산책 후에 마시면 딱입니다.
비엔나소시지와 호이리게를 즐겼습니다. 그런데 선글라스를 벗을 수 없어서 약간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의 여행은 여기까지였습니다. 피부 상태가 좋지 않아서 약간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공원과 독특한 건축물,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는 건강 상태를 좀 더 신경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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