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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 캐나타 토론토 한 달 살기 DAY 29] 토론토에서 한국으로 (feat. 토론토 한 달 살기 & 대한항공 후기)

by seulkilovestravel 202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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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한 달 살기
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할게요.


DAY 29

토론토에서 한국으로
(feat. 토론토 한 달 살기 & 대한항공 후기)



제가 7년 전 토론토에 있었을 때 홈스테이 했던 집입니다. 이 집에서 이번에 한 달 살기를 했고요. 공짜로 숙박하게 해 주셨고 밥까지 너무 잘 챙겨주셔서 이 번 한 달 살기 예산을 아주 많이 줄일 수 있었어요.


공항도 직접 태워다 주셔서 아주 편안하게 공항에 가고 있는 중입니다. 여권은 꼭 챙기셔야겠죠? 항상 여권이 잘 있나 확인하셔야 합니다!


사실 토론토는 여행의 목적보다는 정말 '살기'의 비중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새로운 설렘보다는 반가움의 감정이 더 많이 들었어요.


7년 전 토론토에 홈스테이를 했을 때도, 그냥 한 달 살고 다른 쉐어 하우스로 옮기려고 했는데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지금까지 저의 캐나다 맘으로 계시면서 7년 전도, 지금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 저에겐 정말 소중한 분입니다.


토론토에서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분들과 함께 한 달의 시간을 보내서 좋았고 조만간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이 번 한 달 살기는 정말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 줬어요.


이제 체크인을 하려고 합니다.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저는 대한항공이어서 대한항공 카운터를 찾고 있어요.


선물 때문에 캐리어를 두 개 가져왔는데 집에 갈 때는 너무 많이 비어있네요. 😂


이제 드디어 체크인을 합니다!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면세점에서 쇼핑도 했어요.


현금이 약간 남아서 한국으로 가져갈 선물을 샀습니다. 역시 기념품으로는 '캐나다'와 '국기'가 있어야죠!


제가 1번으로 줄을 후다닥 섰습니다!


캐나다 떠나는 건 아쉽지만 한국으로 가는 발걸음은 또 즐겁네요!


저는 창가 좌석입니다! 화장실 갈 때 불편하지만 하늘 뷰를 위해서 저는 창가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토론토에서 서울로!


대한항공은 블랙핑크와 엑소가 소개해주더라고요. K-pop 팬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아요.


토론토 안녕! 다음에 또 만나!!


항상 이 뷰를 놓칠 수 없어서 창가 좌석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저는 첫 번째 기내식으로 한식 비빔밥을 시켰습니다!


지금 눈 덮인 산을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시시각각 변하는 항공 뷰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항공에서는 컵라면도 시킬 수 있으니까 컵라면도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비행기 안에서 먹는 컵라면의 맛은 또 다르니까요! 😋


두 번째 기내식입니다! 두 번째 기내식을 먹는다는 것은 곳 한국에 도착한다는 얘기겠죠? 맛있게 먹고 착륙 준비를 합니다!


그러면 짠! 하고 한국에 도착합니다!


짐을 찾으면 사랑하는 가족과 맛있는 음식을 다시 만날 수 있겠죠!

토론토 이야기는 여기까지 끝이 났습니다!

다음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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