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한 달 살기
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할게요.
DAY 28
RBC 은행 계좌 닫기
마지막 날 식사
(토론토에서 늦게까지 여는 회식 장소 추천)
오늘이 캐나다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은 계좌 해지를 위해서 RBC 은행에 왔습니다. 은행 내부에 사람이 많아서 해지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계좌 해지는 은행을 방문하면 어렵지는 않지만 해지 비용이 있습니다. 계좌를 개설하면 매달 계좌 유지비가 나가는 것도 놀라웠는데 해지 비용이 있다는 것도 놀랍네요.
마지막으로 욕데일 몰에 살 것은 없는지 구경하러 왔습니다. 이곳의 풍경과 분위기를 담아 봤습니다. 함께 쇼핑을 시작해 볼까요?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들이 가득한 이곳에서 저는 어떤 것을 고를까 고민 중입니다. 특히 캐나다 구스가 많이 유명하죠.
그리고 캐나다 브랜드들도 많이 있어서 기념품으로 사기 좋은 것 같아요.
애완용품도 있어서 강아지 있으신 분들은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쇼핑 후에는 휴식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팀홀튼에서 마지막 아이스캡을 마시면서 쇼핑을 마무리해봅니다.
그리고 제가 머무르고 있는 집에서 마지막 날 저녁을 함께 먹자고 해서 나왔습니다! 함께 사는 가족들이 일이 늦게 끝나기도 하도 인원이 많아서 늦은 시간 많은 인원을 수용할 곳을 찾았는데 '가야금'이라는 곳이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고 단체석아 있어서 이곳으로 선택했습니다.
매장이 넓어서 좌석이 편안했어요!
사실 한국 음식이어서 사진 찍는 걸 깜빡했어요. 애피타이저로 타코야키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여럿이 나눠 먹으려고 해물 파전도 시켰어요.
해물 파전 한 조각!
저는 뚝불을 시켰습니다! 추운 날에는 뚝불 좋죠!
사진이 흔들렸지만 소주도 한 잔 했어요!
오늘 맛있는 저녁을 저와 함께 해준 사랑하는 가족들 💜
밖에서 마시는 술은 비싸니까 집에서 가족들과 한 잔 더! 한 달이 정말 빠르네요!
내일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그럼 내일 만나요~
💕 슬기의 인스타에 놀러오세요
💕슬기의 유튜브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