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nada

[🇨🇦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DAY 28] 밴쿠버 여자 혼자 자유여행 #28, 밴쿠버의 마지막 날의 순간들

by seulkilovestravel 2024. 12. 22.
반응형

 

 



안녕하세요! '슬기'입니다 :)

오늘은 밴쿠버에서의 마지막 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아침부터 상쾌한 하루,

개스타운에서 시작된 마지막 날의 시간을 공유해 볼게요


 

 


 

개스타운(Gastown)

Vancouver, British Columbia V6B 2K7 Canada


 

 

오후에, 개스타운에 도착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행의 시작을 만끽했어요

 

 

도착하자마자 느낀 건, 밴쿠버의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

내일 공항에 가기 전 마지막으로

밴쿠버에서 좋았던 곳들을 탐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가기 전에 꼭 들려야지 했던 기념품 상점

깜빡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개스타운에 기념품 상점이 많아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사고 싶어 하는 것들을 다 모아놓은 것 같아요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캐나다에서 기념품은 뭐가 좋을까요?

 

이번에 캘거리, 밴쿠버 2달 머무르면서 짐이 좀 많아서

캐리어에 다 들어갈지 걱정이 되네요

 

 

캐나다 하면 메이플 시럽!

메이플 시럽 병도 예뻐서 선물로 사기 좋은 것 같아요

친구들에게 선물용으로는 좋지만

개인적으로 저희 집에서는 쓸 일이 없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메이플 시럽 먹나요?

메이플 시럽은 팬케이크 위에 뿌려 먹는 것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메이플 쿠키도 있습니다

달아서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좋은 것 같아요

 

 

캐나다 단풍 무늬가 박혀 있는 옷도 기념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무난한 옷으로 몇 개 구입했습니다

옷을 입으면 캐나다에 있었던 시간들을 추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밴쿠버는 정말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뭔가 보고 싶은 게 너무 많고,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

밴쿠버를 다시 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날이라고 캐나다 플레이스까지 천천히 걸어 다니면서 눈에 담았습니다

나는 아직 집에 갈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것 같아요

개스타운과 캐나다 플레이스 주변을 걸어 다니면서 또 언제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밴쿠버가 너무 좋은데, 또 가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여유를 느낄 수 있었던 밴쿠버의 경험은 정말 잊지 못할 것입니다

다양한 문화와 여유가 있는 도시에서의 시간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다시 갈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더 많은 곳을 다녀보고 싶습니다

 

 

이제 커피 한 잔 해야 할 시간입니다

캐나다 팀홀튼 아이스캡도 그립겠죠?

라지 사이즈로 시켰습니다

 

 

마지막 날도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오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여행을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밴쿠버, 정말 다시 오고 싶은 곳입니다!

다음번에는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슬기의 인스타에 놀러오세요

💕 슬기의 유튜브에 놀러오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