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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DAY 22] 딥 코브(Deep Cove) 탐험: 자연과 액티비티의 완벽한 하루!

by seulkilovestravel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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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22

 

딥 코브(Deep Cove) 탐험
자연과 액티비티의 완벽한 하루!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다운타운에서 211번 버스를 타고 딥 코브라는 멋진 곳에 가볼 거예요. 
 

 
이곳은 관광지답게 음식점도 많고, 사람들이 수영하러 많이 오는 곳이랍니다.
 

 
오늘 정말 덥고, 수영하기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딥 코브는 다운타운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데, 그만큼 물이 깨끗하고 자연이 아름다워요. 
 

 

하이킹을 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아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상외로, 이곳에 오기 위해선 등산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치마를 입고 왔는데, 등산은 좀 부담스럽네요. 여기를 올라가야 한다니... 살짝 망설여지네요.

 

 

하지만 딥 코브의 아름다움을 보려면 올라가야겠죠? 천천히 올라가면 괜찮겠지 하면서, 발걸음을 옮깁니다. 다행히 해가 잘 들지 않아서 시원하게 느껴져요. 

 

 

경사가 심하지는 않지만, 계단이 엄청 많아서 힘이 듭니다. 꼭 등산화를 준비하고 오셔야 해요!

 

 

조금 힘들긴 하지만, 갈 길이 멀다는 생각에 계속 올라갑니다. 

 

 

물도 안 가져와서 목이 마른 상태인데, 이러다가는 정말 힘들어질 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 더 올라가니, 드디어 전망이 보입니다! 햇빛이 쨍쨍 내리쬐지만, 이 아름다운 경치를 보니 피로가 사라지는 것 같아요. 반짝이는 물과 푸른 나무들이 정말 예쁘네요.

 

 

이제 내려가야 할 시간이에요. 올라왔던 길을 다시 가야 한다는 생각에 걱정이 되지만, 사진도 찍고 인증샷도 남겨야겠죠? 

 

내려가는 길이 더 힘들 것 같은데, 이미 목이 마르고 지쳐서 물을 마시고 싶어 죽겠어요. 하지만 이곳의 분위기는 너무 좋아서 힘을 내야겠어요.

 

 

이제 다시 버스를 타고 시티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에요. 

 

 

비치에서 수영도 하고, 등산도 하고 나니 정말 알찬 하루였어요.

 

 

그리고 여기서 유명한 도넛 가게를 찾았어요.

 

 

클래식 도넛을 사서 집으로 가는 길이에요. 가격도 3.50달러라서 부담 없고, 맛도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딥 코브에 오시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꼭 드셔보세요.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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