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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 캐나다 캘거리 한 당 살기 DAY 3] 캘거리 타워에서 펼쳐진 360도 전망, 하루 종일 빠져든 나의 여행기

by seulkilovestravel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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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
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3

캘거리 타워에서 펼쳐진 360도 전망
하루 종일 빠져든 나의 여행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날씨가 정말 환상적인 캘거리를 여러분들께 소개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캘거리의 푸른 하늘 아래, 저는 오늘도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비록 햇볕에 살짝 타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좋은 날씨에 기분이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캘거리의 상징과도 같은 캘거리 타워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캘거리 타워가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타워에 도착해서 보니, 전 세계의 유명한 타워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N 서울 타워도 있고, 오사카 타워, 오클랜드 타워, 시드니 타워 등 여러 나라의 타워가 전시되어 있어서 마치 세계 여행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또한, 부산타워와 토론토의 CN 타워, 그리고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까지! 이렇게 다양한 타워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타워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여기저기 설명을 읽으며 탐방을 이어갔습니다. 가이드에 따르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물이 텔러스 타워라고 하네요. 그 옆으로는 차이나타운이 펼쳐져 있고, 에너지 빌딩과 Stephen 거리가 보입니다. 또한, 에잇 에비뉴 플레이스와 뱅커스 홀 건물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 파크는 전혀 보이지 않았고, 가이드에는 보인다고 적혀 있었지만 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로키 마운틴이 보인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막상 찾아보니 아주 멀리에 있는 작은 산이 로키 마운틴이었습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다운타운의 높은 건물들과 그 뒤로 펼쳐진 낮은 지역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캘거리 타워가 일곱 번째로 높은 건물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브루크필드라고 합니다. 캘거리 타워 방문을 통해 어떤 곳들을 방문해야 할지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글랜 모어도 여기서 들어봤는데, 이곳에 대해서도 조사해 봐야겠어요.


그리고 마침내 가장 기대했던 파노라마 뷰! 바닥이 투명해서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캘거리의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탁 트인 전망을 보며, 캘거리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 수 있었죠.


탐방을 마치고 타워를 내려왔습니다. 관광의 마지막은 역시 쇼핑이죠. 기념품 가게가 바로 출구에 이어져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특별히 기념품을 구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기념품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워에서 나오며 본 이 문구로 여행의 마무리를 장식했습니다. 이제 저는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어제부터 목이 많이 마르다 보니, 집으로 가는 길에 커피 한 잔을 사서 마시기로 했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집으로 향하는 길,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행복한 마음으로 걸었습니다.


여러분, 오늘 제가 캘거리 타워를 방문하며 겪은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캘거리의 아름다움과 함께 제 여행 이야기가 여러분에게도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 여행지에서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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