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
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5
캘거리의 숨겨진 보석, 치누크 센터에서의 하루
쇼핑, 맛집, 그리고 더 많은 것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맑고 화창한 날씨에 캘거리의 유명한 쇼핑센터, 치누크 센터로 여행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캘거리의 강렬한 자외선에 이미 살짝 탄 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기는 정말 태양이 강력해요. 선글라스를 썼더니 코만 따로 탔네요. 여러분도 캘거리 오실 때는 선크림 필수랍니다.
드디어 치누크역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후, 치누크 센터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여기는 정말 다양한 매장이 모여 있는 쇼핑의 천국이에요.
센터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건 바로 푸드코트입니다. 캐나다의 푸드코트는 정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아요. 이곳에서 잠시 에너지를 충전하고, 본격적인 쇼핑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치누크 센터는 토론토에 있는 이튼 센터와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새롭게 유니클로 매장도 오픈하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더 페이스 샵 같은 한국 브랜드도 보이고, 허드슨 베이와 같은 대형 백화점도 있어서 쇼핑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자라, H&M 같은 유명 브랜드도 물론 있고요.
여기는 영화관도 있네요. 그 옆으로는 마치 우리나라 교보문고를 연상시키는 책방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저는 특히 사무용품을 좋아해서 예쁜 공책이나 볼펜을 보면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캐나다에서도 아직 편지를 많이 쓴다고 해서 다양한 종류의 편지지도 많이 팔아요. 귀여운 수영복부터 인형의 집까지, 정말 별의별 것들이 다 있네요.
명품샵도 빼놓을 수 없죠. 캐나다 브랜드인 맥, 다이슨 제품부터 팀홀튼까지, 이곳에서 하루 종일 구경해도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아요. 특히 팀홀튼의 아이스캡은 정말 맛있으니 여러분도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캐나다 구스, 버버리, 애플 매장까지, 정말 다양한 매장이 모여 있어서 쇼핑하기에 이보다 좋은 장소는 없을 것 같습니다. 캘거리에 오시면 꼭 치누크 센터를 방문해 보세요.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니까요.
이제 쇼핑센터를 한 바퀴 돌아보았는데, 여기는 정말 볼거리가 끝이 없네요. 층마다 다른 매력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습니다. 특히, 애플 매장은 언제나 사람이 많은데,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어요.
이제는 조금 피곤해졌으니, 집에 돌아갈 시간이네요. 가는 길에 팀홀튼에 들러서 아이스캡 한 잔을 사갈 생각입니다. 캐나다에 왔다면 팀홀튼 커피는 꼭 맛봐야 하니까요. 아이스캡은 달콤하면서도 시원해서 여름날에 딱 맞는 음료입니다.
오늘 하루 치누크 센터에서의 쇼핑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양한 매장과 식당, 그리고 멋진 분위기까지, 정말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었어요. 캘거리에 오시는 분들께는 치누크 센터 방문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이렇게 오늘의 치누크 센터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여러분에게 캘거리의 매력과 쇼핑의 즐거움을 조금이나마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여행에서는 또 어떤 재미있는 곳을 소개해드릴 수 있을지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다음 여행지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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