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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 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 DAY 1] 캘거리의 첫날: 신비한 도시에서의 새로운 시작

by seulkilovestravel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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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
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1

캘거리의 첫날
신비한 도시에서의 새로운 시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새로운 여행지를 가지고 왔어요. 이번 여행은 정말 특별한데요, 바로 캐나다 캘거리로 가는 여정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 모험을 공유하고 싶어서 카메라를 챙겼어요. 그럼, 지금부터 제 여행기를 시작해 볼까요?


첫 번째 목적지는 밴쿠버 공항이었어요. 환승을 위해 잠시 들른 곳인데, 생각보다 공항이 굉장히 작더라고요. 다행히 제가 가진 환승 시간은 두 시간밖에 안 되어서 금방 도착할 수 있었어요. 에어캐나다에서 에어캐나다로의 환승이라 1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랬어요. 늦지 않아서 다행이었죠.


두 번째 비행기를 내려서, 우선 제 짐을 찾았어요. 그리고 이곳에 도착해서 바로 로저스 파이도를 찾았는데요, 여기서 심카드를 구매했어요.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보면 데이터 용량이 조금 적은 편이에요. 언리미티드 옵션이 있는 나라도 있지만, 여기 로저스는 8기가에 55불이랍니다. 유심 카드 가격에 텍스까지 추가되니 참고하세요!


이제는 교통패스를 구매해야 해요. 저는 'My Fare'라는 어플을 설치했어요. 이 어플로 싱글 티켓, 데이패스, 먼슬리 패스 등을 구매할 수 있고, 심지어 공항버스 티켓도 살 수 있어요. 사용하기 정말 편리해서 이번 여행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캘거리의 오늘 날씨가 정말 좋네요. 마침내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체크인을 하려는데, 도시 한복판에서 산토끼를 보게 되었어요. 동네에 산토끼가 있다니 정말 신기하죠? 토끼가 엄청 커서 놀랐어요.


이제 제가 머물 에어비앤비에 도착했어요. 제 방 앞은 주인집 방 같고, 반대편에는 게스트 방 두 개와 화장실이 있어요. 굉장히 깔끔해요. 방 앞에는 전자레인지와 냉장고도 바로 있고, 여기가 제 방입니다.


작업할 수 있게 책상도 갖춰져 있어서 일하기에도 편할 것 같아요. 그리고 물도 준비되어 있네요.


하지만 오늘은 정말 너무 피곤해가지고 일찍 쉬어야 할 것 같아요. 긴 여행과 시차 조정으로 인해 몸이 좀 지쳤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새로운 곳에 와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해요.

내일은 이 도시를 제대로 탐험해 볼 계획이에요. 캘거리는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멋진 곳이라고 들었어요. 도시 곳곳을 누비며, 여기만의 특별한 매력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어요. 물론 그 모든 순간을 여러분과 공유할 거예요.

특히, 캘거리 타워에 올라가서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여기서 유명한 스테이크도 꼭 맛보고 싶어요. 현지 음식을 맛보는 것도 여행의 큰 즐거움 중 하나잖아요?

여행 중에는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그 모든 경험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다고 생각해요.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렇게 제 여행의 첫날이 마무리되어 가네요. 여러분께 이 모든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의 여정이 더욱 기대됩니다. 이번 여행기를 통해 여러분도 제가 느끼는 설렘과 행복을 조금이나마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라요.

그럼, 여러분! 다음에 더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찾아뵐게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여행은 계속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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