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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DAY 16] 캐필라노의 매력 : 서스펜션 브릿지에서의 힐링 여행

by seulkilovestravel 202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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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16
 
캐필라노의 매력
서스펜션 브리지에서의 힐링 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필라노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도를 보면서 먼저 동선을 확인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캐필라노는 자연과 함께하는 멋진 장소로,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들어가 보니, 스탠리 파크에 있는 토템폴 같은 것들도 보이네요.


다양한 설명을 들으면서 즐기는 것도 좋지만, 저는 오늘 바빠서 바로 서스펜션 브리지를 보러 갔습니다.


서스펜션 브리지입니다. 정말 엄청난 흔들 다리네요! 높이가 25층 건물 정도라니, 진짜 높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긴 흔들 다리라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다리를 건너보려고 하는데, 엄청나게 흔들렸어요. 진짜 엄청 흔들려요! 무서운 마음이 드는 동시에,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감탄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높은 곳에서 핸드폰을 떨어뜨릴까 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너무 흔들려서 붙잡고 사진을 찍기도 힘들 정도로 긴장됩니다.
 

 
다리를 건너는 동안 옆을 못 돌아보겠어요. 너무 무서워서 시선이 앞에만 고정됩니다. 돌아올 때 또다시 건너야 한다는 생각에 더 긴장하게 되네요. 그리고 사람들마다 다리를 지나갈 때마다 흔들리는데, 그게 정말 무섭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높은 곳에서 보는 숲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정말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역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는 가이드가 있어서 흥미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이 다리는 정말 오래된 것 같아요.


다리 말고도 잘해놓은 곳이 많아서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연과 함께하는 이곳은 정말 방문할 가치가 있어요.
 

 
그리고 여기저기서 다리를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아서 다행입니다. 다리 아래에서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리 위에 있네요. 높은 곳에 다리를 보는 느낌이 강렬합니다.
 

 
트리탑 어드벤처도 있어서 아이들과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아요.
 

 
이렇게 생긴 곳은 저도 처음이에요.
 

 
나무 위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체험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혼자라서 찍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아쉬운 점이 있네요.
 

 

그다음으로 클리프 워크에 갔습니다. 

 

 

여기서는 안 흔들리더라고요. 

 

 

 
높은 곳에 있어서 체감이 확실히 다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서스펜션 브리지는 정말 대단한 구조물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궁금해지네요. 세상에서 가장 긴 흔들 다리라는 사실이 더욱 놀랍습니다.

 

 

캐필라노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습니다.

 

 
여기서의 경험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돌아가면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오늘의 여행을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캐나다 플레이스로 돌아가면서, 이렇게 멋진 자연과 함께한 하루가 너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또 멋진 장소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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