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1 [🇨🇦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DAY 29] 여자 혼자서 밴쿠버에서의 한 달 : 추억과 경험이 가득한 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한 달 동안 제가 머물렀던 숙소는 정말 편안했어요. 화장실이 딸려 있어서 처음에는 약간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그 편안함 덕분에 한 달이라는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돌아갈 생각에 마음이 설레고, 한편으로는 짐을 옮겨야 한다는 사실이 고난처럼 느껴졌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길에 캐리어 두 개를 끌고 가야 하니, 정말 힘든 여정이 될 것 같습니다. 길을 걷다 보니 공원에서 오리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침 공원에 중국 기체조를 하시는 분들을 보니 마치 중국에 온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컴패스 카드를 사용하는 날이기도 하네요. 보통은 걸어서 이동하지만, 오늘은 짐이 많아서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걸어오는 길도 힘들었.. 2024. 12. 23. [🇨🇦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DAY 28] 밴쿠버 여자 혼자 자유여행 #28, 밴쿠버의 마지막 날의 순간들 안녕하세요! '슬기'입니다 :)오늘은 밴쿠버에서의 마지막 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게요아침부터 상쾌한 하루,개스타운에서 시작된 마지막 날의 시간을 공유해 볼게요 개스타운(Gastown)Vancouver, British Columbia V6B 2K7 Canada 오후에, 개스타운에 도착했습니다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행의 시작을 만끽했어요 도착하자마자 느낀 건, 밴쿠버의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내일 공항에 가기 전 마지막으로밴쿠버에서 좋았던 곳들을 탐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가기 전에 꼭 들려야지 했던 기념품 상점깜빡하고 있었는데,다행히도 개스타운에 기념품 상점이 많아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사람들이 사고 싶어 하는 것들을 다 모아놓은 것 같아요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캐나다에서 기념품은 뭐가 좋을까요?.. 2024. 12. 22. [🇨🇦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DAY 25] 코울 하버에서 만나는 밴쿠버의 아름다움 : 자연과 도시의 조화로운 하루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25 코울 하버에서 만나는 밴쿠버의 아름다움자연과 도시의 조화로운 하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밴쿠버의 아름다운 코울 하버에 다녀온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정말 좋았던 날, 하늘은 맑고 햇살은 따뜻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코울 하버는 도심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입니다. 코울 하버에 도착하자마자, 멋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곳의 카페들은 예쁜 인테리어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다의 경치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 하면 피로가 싹 풀릴 것 같아요. 코울 하버에서 여러 가지 조형물들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인상 깊었던 .. 2024. 12. 2. [🇨🇦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DAY 23] 스탠리 파크 탐방: 밴쿠버의 자연을 만끽하다!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DAY 23스탠리 파크 탐방밴쿠버의 자연을 만끽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스탠리 파크에서의 하루를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스탠리 파크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상쾌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 풍경에 마음이 설렙니다. 이번 방문은 이전에 오지 못했던 포인트들을 탐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스탠리 파크는 정말 넓어서 한 번 돌아보는 데에만도 약 다섯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시간을 넉넉히 잡고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하는 브리지 근처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시월(Seawall)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도로가 나뉘어 있으니, 안전하게 다니는 것이 중요.. 2024. 11. 25. [🇨🇦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DAY 22] 딥 코브(Deep Cove) 탐험: 자연과 액티비티의 완벽한 하루!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22 딥 코브(Deep Cove) 탐험자연과 액티비티의 완벽한 하루!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다운타운에서 211번 버스를 타고 딥 코브라는 멋진 곳에 가볼 거예요. 이곳은 관광지답게 음식점도 많고, 사람들이 수영하러 많이 오는 곳이랍니다. 오늘 정말 덥고, 수영하기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딥 코브는 다운타운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데, 그만큼 물이 깨끗하고 자연이 아름다워요. 하이킹을 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아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상외로, 이곳에 오기 위해선 등산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치마를 입고 왔는데, 등산은 좀 부담스럽네요. 여기를 올라가야 한다니.. 2024. 11. 24. [🇨🇦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DAY 21] 밴쿠버 쇼핑 가이드: 롭슨, 메인, 알버니 스트리트 탐방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DAY 21밴쿠버 쇼핑 가이드롭슨, 메인, 알버니 스트리트 탐방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은 두시 반 정도 됐는데요, 저는 밴쿠버에서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려고 나왔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제가 추천하는 몇 가지 멋진 장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우선, 제가 가장 먼저 추천드릴 곳은 바로 롭슨 스트리트입니다. 여기는 다운타운의 최고 번화가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멋진 건물들이 즐비하고, 다양한 상점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특히 롭슨 스트리트에는 H 마트라는 한인 슈퍼마켓도 있어요. 한인 분들이 필요하신 식료품이나 간식을 찾으시려면 꼭 들러보세요. 다음으로 추천드릴 쇼핑 포인트는 메인 스트리트의 20번.. 2024. 11. 17.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