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
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8
20불의 대모험
밴프에서의 하루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분들 환영합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캐나다의 아름다운 밴프로 떠나는 하루를 소개할게요.
이번 여행은 정말 특별한데요, 바로 On-It 버스를 이용해서 왕복 20불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었기 때문이죠. 정말 대박이죠?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버스를 타고 밴프로 향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에도 로키 산맥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원래 계획은 온천을 즐기러 가는 것이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곤돌라를 먼저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설퍼산 정상에 도착했을 때의 그 뷰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에메랄드 빛깔의 물과 함께 360도로 돌아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의 하루는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81.90불) 그 가치는 충분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케이브 & 베이슨을 방문했는데요, 여기서는 밴프의 역사와 자연을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8.50불이었고,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달팽이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밴프 다운타운에서는 걷기만 해도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밴프 에비뉴를 걷다 보면, 관광객으로 가득 찬 활기찬 거리와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물론, 밴프에서의 기념품 쇼핑과 맛있는 음식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였죠.
이번 여행에서 저는 총 20불의 On-It 버스 비용과 설퍼산 곤돌라, 케이브 & 베이슨 입장료를 포함해 대략 135불 정도를 지출했습니다. 여기에 간단한 식사와 기념품 구매 비용을 더하면, 하루 동안 밴프를 만끽하는 데 든 총비용은 그리 많지 않았어요.
여러분, 저처럼 하루동안 밴프를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On-It 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용도 절약되고, 밴프 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버스 노선도 있어서 이동이 편리했어요.
오늘 저와 함께한 밴프 여행, 어떠셨나요? 이 아름다운 곳에서의 경험들을 여러분도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밴프는 정말로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자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특별한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으니까요. 저도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꼈고, 여러분과 이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여행을 계획하실 때는 항상 날씨와 시즌을 확인하시고, 가능하다면 사전에 예약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처럼 저렴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여행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으니,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하세요.
밴프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언제 방문해도 좋아요.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하이킹이나 카누, 골프 등을 즐길 수 있어요. 봄과 가을에는 더욱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을 마치며, 저는 여러분이 언젠가 밴프를 방문해 이 아름다운 경험을 직접 느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와 함께한 이 여행이 여러분에게도 설렘을 주었기를 바라며, 다음 여행에서 또 만나요!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음 블로그에서 더 흥미로운 여행지와 팁을 공유할 테니, 계속해서 저의 블로그를 놀러 와 주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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