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캘거리 한 달 살기
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 할게요.
DAY 2
캘거리에서의 시간 여행
헤리티지공원 역사마을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지금 캘거리에 와 있어요. 오늘은 제가 도착한 지 둘째 날입니다. 아직 피부 상태가 좋지 않아서 선글라스를 착용했어요. 저는 집을 나와서 주변을 탐색하고 있어요. 제가 묵고 있는 곳은 다운타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움직이는 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돈을 아끼기 위해 일부러 저렴한 숙소를 선택했답니다. 정말 조용한 마을이에요.
여기서 한 달 동안 살아 볼 거예요. 버스를 기다리는데, 여기 버스들은 정말 독특해요. 마치 엠뷸런스처럼 생겨서, 처음에는 버스인지 알아보지 못할 뻔했습니다.
오늘은 헤리티지공원 역사마을을 방문했어요. 날씨가 정말 좋아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입장료는 세금 포함해서 성인 한 명당 $31.45입니다.
가솔린 뮤지엄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옛날 차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또 증기 기관차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실제로 탈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아서, 오늘 하루는 날씨 덕분에 완벽한 것 같아요.
여기서 멋진 경치도 감상할 수 있어요. 정말 맑은 날씨예요. 자연이 주는 선물 같은 캐나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카약도 탈 수 있어 보이는데, 정말 시원하고 좋아 보입니다. 잠시 여기서 쉬었다 가야겠어요.
여기의 메인 포인트는 바로 증기 기관차 타기입니다.
또한, 놀이공원도 있어서 재미있어요. 저도 타 보았습니다. 은근히 속도가 빠른 것 같아요. 유원지 같은 분위기에,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높이 올라가는 놀이기구에 탔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이렇게 무서울 줄 몰랐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주변을 둘러보니 어린아이들도 씩씩하게 타고 있는 걸 보고 정말 놀랐어요. 어떻게 그렇게 용감한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고 내려오는 순간, 손에 땀이 엄청나게 많이 난 것을 느꼈습니다. 이 놀이기구의 단점은 한 명씩 내려야 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고, 가장 위에 있을 때의 그 느낌은 정말이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어요.
이후, 아이스크림 가게를 지나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곳의 건물들은 진짜 옛날 건물처럼 보였고, 직원들도 옛날 옷을 입고 있어서 마치 시간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은행도 있었고, 정말로 옛날 마을에 온 듯한 착각에 빠졌습니다. 깨끗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캐나다 캘거리의 매력에 푹 빠진 하루였어요. 증기 기관차를 타고,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옛날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건물들을 구경하는 등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역사적인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헤리티지공원 역사마을은 방문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캘거리에 오시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제 여행지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 여행지에서 또 만나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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