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한 달 살기
오스트리아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할게요.
DAY 2
예술의 도시 빈에서
심카드, 교통카드 구입하고 돌아다니기
어제 비행기 위에서 내려다봤던 그 도시에 제가 도착을 했습니다!
우선 구글맵을 보면서 돌아다녀야 하니까 데이터 로밍보다는 저렴하게 쓸 수 있는 심카드를 사러 왔습니다. 공항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저는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하려고 호퍼라는 마트에 왔습니다. 여기에서 HoT이 가장 저렴하다고 해서 얘로 구입했습니다. 심카드를 구입해서 원하는 만큼 충전해서 쓸 수 있어서 편해요.
오스트리아 심 카드 구입 완료! 이제 편하게 여행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또 하나! 여행을 조금 더 편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교통카드! 위클리 패스가 있어서 1주일 용으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7.10유로입니다.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이 가격이 아깝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약간 다른 나라와의 차이는 종이로 되어 있어요!
일주일 동안 빈을 부지런히 여행할 준비 완료!
저기 기계에 넣는 것 같긴 한데 어떻게 이용하는지 몰라서 저는 들고 탔습니다. 유럽은 딱히 카드를 찍고 타거나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안심하고 표를 구입하지 않으시면 나중에 불시에 검문하는 역무원에게 걸리면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할 수 있으니까 꼭 주의하세요!
오스트리아도 독일어를 쓰는 나라여서 역 이름을 읽기가 어렵네요.
발음을 잘 몰라서 읽을 수 없지만 제가 쇤부른 궁전 근처에 살아서 아마 이 역은 쇤부른 역인 것 같습니다.
오늘 교통카드 구입한 기념으로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왕궁입니다. 정말 웅장하지 않나요?
독일어로 호프부르그라고 합니다. 오늘은 핸드폰 개통하고 교통카드 구입하느라 오스트리아의 예쁜 모습을 많이 못 보여드린 것 같은데 내일은 더 예쁜 오스트리아 빈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많은 기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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