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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 캐나다 토론토 한 달 살기 DAY 19] 세인트 로렌스 마켓 맛집은?

by seulkilovestravel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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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3. 04. - 2023. 04. 02. 캐나다 한 달 살기
캐나다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할게요.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DAY 19]


DAY 19

세인트 로렌스 마켓
맛집은?


 

오늘 퇴근 후에는 세인트 로렌스 마켓에 방문했습니다.

 

 

토론토를 대표하는 오래된 시장입니다.

 

 

2개의 블록에 3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 마켓입니다.

 

 

세인트 로렌스 마켓은 캐나다의 오래된 시장 중 하나입니다.

 

 

색다른 물품들이 가득하게 진열된 모습은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중간중간 앉아서 산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120개가 넘는 치즈, 베이커리, 생선, 고기, 야채, 과일 등의 상점들이 있어요.

 

 

그리고 바로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끌린 곳은 버스터스 씨 코브였습니다. 버스터스 씨 코브는 세인트 로렌스 마켓 내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원래 외식은 잘 하지 않는데 여기에 사람들이 줄이 많이 서있어서 갑자기 저도 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오늘 저녁은 외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버스터스 씨 코브의 메뉴판입니다. 'East Coast Lobster Roll with Fries'는 버스터스 씨 코브의 유명한 메뉴입니다. 저는 랍스터 롤과 감자튀김을 주문했습니다.

 

 

요렇게 소스는 따로 옆에 충분히 먹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랍스터 롤은 신선한 랍스터와 고소한 마요네즈가 어우러진 완벽한 맛이었어요. 바삭바삭한 감자튀김과 함께 먹으니, 한 입 먹을 때마다 입안이 신선한 바다의 맛으로 팡팡 터졌어요.

 

 

오늘의 토론토는 어떠셨나요? 저는 많이 와본 토론토였지만 또 다른 색다른 모습을 만났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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