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1. 14. - 2023. 02. 12. 스위스 한 달 살기.
스위스 여행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할게요.
[2023년 2월 6일 월요일 DAY 24]
DAY 24
취리히 웨스트
프라이탁 플래그십 스토어
이제 이번 주 토요일이면 취리히를 떠나기 때문에 이번주는 기념품을 구경하러 다니려고 합니다. 그래서 웨스트 취리히에 제일 유명한 프라이탁 플래그십 스토어부터 들렸습니다.
오늘도 일이 5시에 끝났어요. 그리고 스위스 패스가 이제 한 장 남아서 걸어왔더니 한 시간 정도 걸려서 밤이 되어버렸습니다.
프라이탁 플래그십 스토어는 컨테이너 박스를 쌓아 올려서 건물을 만들었어요! 외관만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그렇게 건물을 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취리히 웨스트의 랜드마크로 멀리에서도 눈에 바로 띄는 건물입니다!
사실 저는 사람들이 하도 프라이탁, 프라이탁 하길래 찾아보고 안 브랜드 입니다. 😅 알 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한 브랜드더라고요.
프라이탁이 유명한 브랜드이고, 독특한 외관뿐 아니라 제가 제일 기대한 부분은 꼭대기에 타워가 있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프라이탁 매장은 이렇게 생겼어요. 저만 처음이 아닐 수 있으니까요. 소개해드릴게요.
요렇게 색색별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신상품은 신상이라고 붙어있네요!
요기는 초록색이네요.
본인이 좋아하는 색으로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진열을 참 잘해놓았네요!
가방뿐 이니라 작은 지갑, 수첩 커버, 메신저 백 등 여러 종류 별로 진열되어 있어요!
그리고 더 보고 싶으면 계속 층 별로 올라가시면 더 많은 종류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맘에 드는 것을 꺼내서 볼 수 있어요~
여기는 파란색에 같은 크기로 진열이 되어 있네요.
노란색과 빨간색이 섞여 있는 제품도 새로 나왔나 봐요.
프라이탁은 화물용 트럭의 덮개를 이용해서 가방을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똑같은 제품은 하나도 없는 거예요! 이 세상에 오직 하나! 그리고 환경을 생각한 제품이기도 하니까 사람들이 사랑하는 거 아닐까요?
제가 지금 있는 곳은 3층이고 위로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꼭 제품을 사고 싶어서 들른 게 아니어서 눈치를 봤는데 직원분들은 전혀 신경 안 쓰더라고요. 탑만 보러 사람들이 많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오프닝 시간인데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는 7시, 토요일은 6시까지입니다! 참고하세요~
짠! 이런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취리히 도심의 야경이라니~ 너무 멋져요!
오늘은 날씨도 좋고! 야경도 깨끗하게 잘 보이네요!
여기는 바인가? 잘 모르겠지만 분위기가 좋아 보이네요~
취리히 웨스트에 가시면 꼭 프라이탁 전망대에서 야경 보고 가세요~
이렇게 비슷하게 보여도 절대 똑같은 가방은 없다는 거! 가격까지 다 쓰여있고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까지 나와있습니다!
제가 제일 눈여겨보던 제품인데 스위스의 기념품으로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냥 이번엔 아 보기로 했습니다!
특히 신상이 들어오는 날에 맞춰 가시면 맘에 드는 제품을 만날 확률이 클 것 같습니다!
스위스 사람들은 프라이탁을 많이 애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고 싶었는데 그동안 돈을 많이 써서 참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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