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nmark

[🇩🇰 덴마크 코펜하겐 한 달 살기 DAY 5] 나혼자 코펜하겐 여행 매력포인트

by seulkilovestravel 2025. 1. 13.
반응형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나온 시간이 여섯 시 반이거든요. 너무 늦어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우선 뉘하운 운하를 시도해 봤습니다. 사실 아직 아는 게 없어요, 덴마크에 대해서. 어제도 버스 카드 마지막 태그가 안되었는지 카드에 잔고가 빠져나갔어요. 진짜 꼭 태그 잘하셔야 됩니다. 태그 안 하면 만 4천 원이 빠져나가요. 너무 아까워요. 70 크로네가 빠져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우선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보고 안 되면 다시 돌아올 생각으로 나왔습니다. 어제보다는 조금 더 잘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잘 태그 해보겠습니다. 두근두근!
 

 
어제는 아무거나 탔는데, 한 정류장에 여러 가지가 와서 오늘은 맞는 지하철을 타도록 하겠습니다. 약간 실패에서 배우고 있어요. 저는 A랑 E를 타고 가겠습니다. A 아니면 E 지하철을 타고 센트럴 역에서 버스를 타러 가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헤맴 없이 잘 왔어요. 어제 왔던 길 그대로 가면, 티볼리 놀이공원 여기 바로 옆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8월인데 저만 빼고 다들 가을이에요. 여름이어도 따뜻한 옷 챙겨 오세요.
 

 
드디어 뉘하운에 도착했습니다! 뉘하운은 정말 아름다워요. 운하를 따라 늘어선 다채로운 색의 건물들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곳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라서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운하를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요. 특히, 물가에 앉아 커피 한 잔을 즐기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의 경험을 통해 느낀 점은, 여행은 단순히 장소를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그곳의 분위기와 사람들을 느끼는 것이라는 거예요. 앞으로도 더 많은 곳을 방문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슬기의 인스타에 놀러오세요

💕 슬기의 유튜브에 놀러오세요

반응형